모노톤의 건축이야기-검은선과 하얀여백에 무한한 가능성과 의미를 담는다. 건축이란 감성과 지성이 중첩되는 영역을 현실화 시키는 것이다.
by 검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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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아! 흘러가라~
아~ 광장! 광장! 광장!



과거의 광장!



오늘의 광장!




그리고, 광장!



광장도 시간과 같이 흘러간다~


이글루스 가든 - 30대의 건축을 이야기 하자~
by 검은선 | 2009/05/30 20:40 | Issue+논쟁 | 트랙백 | 덧글(0)
'한옥의 현대화' 까페 세미나 참석


 
 지난 토요일은 네이버 '한옥의 현대화'(http://cafe.naver.com/eyoun.cafe)까페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목조주택에 관심이 생기면서 경량목구조, 중량목구조, 황토방, 스트로베일 하우스 등 흙과 나무를 이용한 건축방식을 찾아다니다 보니 결국은 이러한 공법들의 장점을 취하면서 우리나라의 풍토에 맞도록 적용한 것이 한옥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새로운 해법은 밖이 아닌 우리들 내부에 오래전부터 있었것이지요.


  '한옥의 현대화' 까페에 가입을 하고 바로 세미나 공지를 보고 시간을 내어 참석해 보기로 했습니다. 세미나 초반부에세 까페에 대한 소개가 간단하게 있었는데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까페였습니다. 하지만 가장 놀라웠던 것은 세미나에 참석한 폭넓은 연령층이었습니다.
 

4시간짜리 세미나였고 그중의 2시간만이 정연상 교수님의 강의였기에 세미나 라기 보다는 까페 정모같은 성격이었는데도, 20대의 학생에서 부터 5~60대 까지의 분들이 한옥에 관심을 가지고 전국에서 모여들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제가 건축공부를 시작하던 19년전에도 저역시 한옥 또는 전통건축에 대한 막연하면서도 무한한 동경심을 가지고 있었고 지금도 같은 생각이니, 세미나중 조전환(Sysop) 대목님께서 말씀하셨던 평생을 가지고 갈 '꺼리' 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 다음으로 신선했던 것은 이 까페가 지향하는 것이 한옥이라는 사실입니다. 사찰이나  궁궐건축으로 대표되는 상징적인 의미의 한국 전통건축보다 한옥이라는 사람의 인생을 담을 수 있는 실질적인 주거공간을 지향하는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국전통목구조 방식을 일반화(재조명)하고 계속해서 이어가는데 사람들의 생활속에 흡수되는 것 이상의 방법은 없을테니 까페의 나아갈 길을 제대로 잡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까페를 처음 구성하게된 운영진들이 한옥을 짓는 목수들이기에 가능했던 것이겠지요!


  스케치업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은 이미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별로 새로울 것이 없었지만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알기쉽게 설명해 주시더군요. 강의 내용중에 "스케치업을 하기 위해 한옥을 하는것이 아니라 한옥을 하기 위해 스케치업을 한다"는 말이 정연상 교수님의 "한옥은 사진이 아니고 손끝으로 그려봐야 한다"는 말과 함께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도면과 스케치를 많이 그려보지 않은 건축 비전공자 분들에게는 쉽게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었을 겁니다.

 
  안동대 정연상 교수님의 명강의 내용은 한편으로는 뿌듯하기도 하면서 한편은 아쉬운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조금이나마 구체적인 방법을 기대하고 세미나를 참석했었던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수많은 화두만을 던지고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의도적으로 숙제를 남겨 주신듯 합니다.  한동안 잊고 지냈던 화두들이 즐거운 기대감이 함께 다시 인식의 수면으로 떠오르는 느낌이었습니다.
한옥을 밖에서 바라보지 않고 안에서 밖을 바라보는 시각을 보여주신 것은 건축을 전공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무릎을 치게 하는 그런 내용이었을 것입니다. 건축물 혼자만이 아닌 대지주변과 소통하는 유기적인 배치와 평면, 입면계획 등 '차경(借景)'과 '비보(裨補)'의 논리를 쉽게 빗대어 설명하셨습니다.


  한옥에 대한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 나갈 '한옥의 현대화' 까페활동에 은근히 기대감이 생깁니다. 다음달의 세미나도 시간을 내서 꼭 참석해 봐야겠습니다.


이글루스 가든 - 30대의 건축을 이야기 하자~
by 검은선 | 2009/03/30 12:13 | 트랙백 | 덧글(0)
CCTV 사옥 화재

오늘... 램쿨하스가 설계하여 오래전부터 이미 유명해진
건축물인 중국 CCTV 사옥에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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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가든 - 30대의 건축을 이야기 하자~
by 검은선 | 2009/02/10 00:12 | 트랙백 | 덧글(2)
건설이라는 것은 화려하지 않다.
         
건설이라는 것은 화려하지 않다.

건설에 종사하는 근로자들 중에 사명과 보람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은 그중 절반도

되지 않는다.

타워크레인, 펌프카, 하이드로크레인, 포크레인, 덤프트럭.....
        
하지만 건설을 이루어 내는 것은 근로자들이다.
       
32도의 땡볕아래서 1시간에 한번 허리도 펴지 못하면서 철근을 엮고,
 
무릅까지 빠지는 흙탕물 구덩이에 들어가 물을 퍼내고,

동바리 3개로 지지된 4~5M위의 보거푸집을 타고 다니며 망치질을 해댄다.

하지만 이곳에서의 힘든 일이 끝나면 또다른 현장에서 똑같은 일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글루스 가든 - 30대의 건축을 이야기 하자~
by 검은선 | 2008/09/01 23:14 | 만듦 . 建築 | 트랙백 | 덧글(0)
나의 '●●' 는 '■■' 이 아니다.


 나의 '●●' 는 '■■' 이 아니다

경험  ,  만능
지식  ,  기준
희생  ,  선행
고민  ,  만고
불만  ,  정의




이글루스 가든 - 30대의 건축을 이야기 하자~
by 검은선 | 2008/02/04 09:18 | 공's . 建築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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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Kong ?
『 History 』-----------
공군설계장교 3년 ▒▒▒
시공회사 12년차 ▒▒▒▒
建築士 ▒▒▒▒▒▒▒▒

『 Interest 』-----------
Photograph / FlyFishing
OutdoorLife / Cooking

『 Remember 』--------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그러나.....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건축가에게 내일은 없다.
건축가는 내일을 위해
사는 사람이므로 오늘이
중요하다..... <김수근>

건축이 많은 말을 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조용히 있으면서 빛과
바람의 모습을 한 자연이
말을 걸어오는 것이 건축
이라고 믿는다.............
...............<안도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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